그때의 기억
2016년도에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국내에 내한했던 Andy Timmons의 공연을 아는 지인을 통해서 함께 관람했던 기억이 난다.
2009년에 클리닉으로 내한했다고 하는데 암튼 그때 기억으로는 음반에서 들었던 사운드와는 좀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뭔가 더 생생하고 살아 있다는 느낌.
음악은 확실히 라이브로 들었을 때 좀 더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든다.
당시 공연장에서 구입한 신보가 <Theme From A Perfect World>였다
전작 이후 무려 5년 만에 발매했던 신보라 설레는 맘으로 구입했는데 참 멋지다는 생각을 한다.
캬~ 나도 기타를 이렇게 멋지게 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