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끝나는 겨????
2010년 초반 일본의 니코동이라는 곳에 한동안 머물던 적이 있다.
일본어를 잘 모르지만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 특히 우타이테를 굉장히 좋아라 했었다.
아마도 이쪽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花たん - Hanatan(하나땅), ウォルピスカーター - Wolpis Carter(월피스 카터) 같은 우타이테들을 아시리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당신은 덕...
그중에 내가 좋아했던 우타이테 중 メガテラゼロ - MEGATERA ZERO(메카테로 제로)를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이 곡을 한번 들어보고 싶어졌다.
가사는 좀 유치하긴 하지만 특유의 감성이 나름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