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30 오늘의요리?(폭풍의 언덕의 따뜻한 와인음료)

세계 3대 비극의 하나 폭풍의 언덕

리어왕, 모비딕 그리고

폭풍의 언덕

현대문학 3대 비극 중

하나인 폭풍의 언덕

2011년에는 영국에서

히스클리프에 흑인배우를

파격적으로 캐스팅하기도 했습니다.

비비안 리, 캐서린 헵번이

도전한 히스클리프의 연인

캐서린

1939년 폭풍의 언덕에는

히스클리프 역에

로렌스 올리비에가 선정되고

그의 아내 비비안 리가

캐서린 역을 위해 로비도 했지만

결국 멀 오베런이 캐스팅~

1992년 캐스팅은

캐서린에 줄리엣 비노쉬

히스크리프트는

레이프 파인즈(랄프 파인즈)

리즈 시절의 아름다운 배우들이

펼쳤던 비극의 언덕이었습니다.

히스클리프는 개에 물리고

캐서린은 Negus 한잔

결국 캐서린을 차지하게 되는

린튼가를 들여다보다가

히스클리프는 쫓겨나고

아름다운 캐서린은

그들로부터 잠자리와

뜨거운 Negus 한잔을 받습니다.

Negus는 

군인인 Negus 대령이 만든 음료로

저녁 식사 후 가장 상쾌하고

우아한 음료로

와인이 들어가지만 어린이 음료입니다.

 

폭풍의 언덕을 읽으면

꿈자리가 사납다

제인에어의 작가이며

언니인 샬롯 브론테는

동생인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언덕을 이야기하면

늘 사나운 꿈을 꾼다고 했다죠.

1818년 오늘(7월 30일)은

에밀리 브론테의 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