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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 즐거움(120)
우체국에 밥먹으러!

세종우체국 구내식당

by 퓨처에이전트

얼마 전에 우체국에

등기 찾으러 갔다가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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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우체국 구내식당인데

자전거를 타고 30분 정도

달려 갔더니 허기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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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점심때라 2층에 구내식당이

있다는 안내판이 있길래

직원에게 물어보니 일반인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올라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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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이 크지 않아서

음식도 소량으로 하다 보니

확실히 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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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가격 6천원이었는데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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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체국 구내식당을

발굴하고 최근에 인근

시청에 여권 재발급하러

다녀오는 길에 또 들러서

혼밥을 했는데 음...역시나

퀄리티가 아주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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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뭔가 조리하시는 분이

경상도 분이 아닐까 할 정도로

제 입맛에 딱 맞았고 집밥 먹는

느낌이라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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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뒤에 여권 찾으러

갈 때 재방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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