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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 즐거움(141) 제육쌈밥

보라매병원 인근 울엄마쌈밥

by 퓨처에이전트

서울 보라매병원 인근에

강의하러 갔다가 오전 강의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위해

인근 빌딩 지하식당가를

방문해서 탐색을 했습니다.

좋아라 하는 쌈밥집이

보여서 찾아가 봤습니다.

혼밥하는 분들이 좀 있는 것

같아서 들어가 봤고 가능했습니다.

2시간 떠들고 나서 허기져서

황제소갈비살쌈밥 먹으려고

했으나 안 된다고 해서 그냥

제육쌈밥 주문했습니다.

점심때라 음식은 빠르게

셋팅이 되었고 쌈도 생각보다

꽤 많이 담아 주시더군요!

쌈킬러라 절대 남길 일은

없고 제육볶음에 우렁된장까지

나와서 번갈아 가면서 싸 먹었습니다.

제육볶음에 고기는 많은데

양파나 대파 같은 야채가

없어서 좀 아쉬웠네요!

우렁된장은 살짝 간간한 게

싸 먹기 좋은데 싱거웠지만

그래도 건강을 생각하면^^

쌈 종류도 약 7가지 정도 나왔고

하나씩 싸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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