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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 즐거움(148) 그릴드 쉬림프 타코

버거앤타코 부산역점

by 퓨처에이전트

부산에서 친구들과 저녁모임 전

한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서

시간도 때울 겸 간단한 요기를

하러 버거앤타코라는 곳을

이용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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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전국에 꽤 많은

매장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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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전에 간단한 요기를

할 거라 저는 타코 단품으로

하나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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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저렴한 타코 1개가

2900원이었는데 저는

그릴드 쉬림프 타코 하나

주문했고 36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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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즉시 조리가 되고

그릴드 쉬림프 답게

조리가 시작되니 연기가

매장 안을 가득 메웠는데

환기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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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대합실 쪽이 아닌

한층 아래로 내려가서

나가는 곳 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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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드 쉬림프 타코가

드디어 나왔고 불향나는

새우 맛을 기대하며

한입 베어 먹었는데...에잉

연기가 그렇게 나더니

불향은 1도 안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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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토르티야는 겉바속촉을

기대했는데 바삭함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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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평소에 직접 해서

먹는 거랑 비교하면 별반

다른게 없었고 특별히

맛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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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 전문점이라서 뭔가

본토의 맛을 제대로

보여줄 지 알았으나

환기가 안 되는 매장에서

연기만 실컷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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