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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Mar 04. 2019

더욱 똑똑해지는 스마트홈의 미래

벤치마킹하지 말고 퓨처마킹하라!

※ 퓨처마킹노트는 미래를 예언하고 맞추기 위함이 아니라 트렌드리딩을 하면서 스스로 질문을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그려보는 작업입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개인으로서 바람직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미래의 위기와 기회에 대응하고자 합니다. 이 글을 보시고 부족한 부분이나 각자가 생각하는 다른 가능성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퓨처마킹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퓨처마킹 소재>

http://www.fnnews.com/news/201903040933320876


<Today's 퓨처마킹>


 2025년 얼마 전 새로 입주를 시작한 현대아이파크로 이사를 했다. 요즘 새로 짓는 아파트들은 대부분 스마트홈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편의기능이 한층 강화된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예전처럼 집에 들어갈 때는 카드나 비밀번호 없이 생체인식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고 집을 나설 때도 AI스피커를 통해 엘리베이터를 미리 불러두면 몇층쯤 왔는지 알아서 알려준다. 미리 나가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서 좋다. 


뿐만 아니라 집안 온도, 조명 등은 당연히 음성으로 명령해서 조절이 가능하다. 외부에서도 혹시 스위치를 끄고 온 것이 없는지 가스는 잠궜는지 스마트폰으로 다 확인이 가능하고 일정시간 인기척이 없거나 가스사용을 하지 않으면 스스로 차단을 하고 스위치도 오프로 전환되는 자동설정도 가능하다. 


이제 곧 자율주행차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이는데 스마트홈과 스마트카가 연결이 되면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상상만 해도 흥미진진하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은 얼마나 높아질까? 어른들부터 상상력을 과거보다 끌어올려야 한다. 상상하는 것이 현실로 이뤄지는 것이 많아질수록 인간의 상상력은 더욱 폭발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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