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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May 16. 2020

100세시대 스마트 헬스케어 5만원이면 충분하다!

건강관리 감이 아니라 데이터기반으로 관리하자!

얼마 전 삼성전자가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혈압을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공개한 바 있다.

애플워치는 국내에서는

사용이 안 되지만

이미 심전도측정기능을

통해 환자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최근에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웨어러블 장비를

활용하면 개인이 스스로

집에서도 건강관리도

가능한 홈헬스케어의

시대이며 치료의학에서

예방의학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이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샤오미의

미밴드2와 미체지방체중계2

두 제품의 가격은 5만원 돈이다.

(※최신제품은 그 이상일 수 있음)


우리 가족 셋이 식당에서

삼겹살 3인분만 먹어도

5만원은 넘게 나올 텐데

외식 한번 안 하면 내 건강을

더욱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손목에 차는 미밴드의 경우

만보기 기능과 칼로리계산,

심박수 측정, 수면체크,

오래앉음 경고 등의 건강관련

기능이 있고 그 외에도

문자, 카톡 등 알림기능과

수신전화 알림, 알람 기능 등이

있어서 생활 속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미체지방체중계까지

사용하면 더 많은 건강광리를

가능하게 해 주기에 함께

사용하는 것이 훨씬 좋다.

(※최근까지 사용하던 이누스

스마트체중계는 미밴드와

호환이 안 되어 미체중계로 교체)

몇일 전 주문한 미체지방체중계를

받자 마자 데이터분석을 했더니

내장지방이 높게 나와서 몇일 동안

하드코어 운동을 하고 먹는 것도

조금 조절을 해서 다시 측정하니

성과를 바로 볼 수 있어서 좋다!

미체중계로 측정이 가능한

항목은 체중, 체지방, 근육,

단백질, 수분, 내장지방, BMI,

기초대사량, 뼈밀도 등 9가지에

신체나이, 이상적인 체중,

나의 체형, 바디 점수

그리고 통계 자료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체중계 위에

한발로 서서  균형감각도

측정할 수 있!


이렇게 단돈 5만원만 투자하면

체중뿐만 아니라 본인의 신체활동

데이터는 물론이고 몸속의 상황까지

볼 수 있으니 건강관리를 함에 있어서

감이 아닌 데이터기반 의사결정이

가능한 시대가 온 것이다!


아무리 옆에서 가족들이 얘기해도

데이터로 보는 것만 못하다.

스스로 데이터를 보고 자극을

받아야 하고 중요한 건 구입하고

모셔만 놓을 게 아니라 매일

데이터를 관찰하는 노력은 필수다!


새 제품을 구입하는게 부담이

되는 분들이라면 당근마켓에

들어가면 새것 같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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