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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May 26. 2020

라볶이엔 역시 사리면과 싸구려 어묵이 더 고급진 맛을!

삶은 계란 대신 구운 계란은 옥의 티

몇 일 동안 운동 열심히

해 줬으니 또 먹어 줘야^^

오늘의 점심은 라볶이가

특별히 선정되었습니다!

밀떡 남아 있던 거랑

마트에 파는 제일

저렴한 사각어묵

그리고 압력밥솥에

구운 계란 2개 나중에

두 개 더 넣었어요^^

깻잎은 있으면 조금

넣어 주시면 됩니다!

야채는 양파, 양배추, 당근,

대파 그외에 취향대로^^

다시팩 넣고 육수를

낸 물에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진간장 1/2큰술,

게간장 1/2큰술,

설탕대신 아가베시럽 2큰술

잘 섞어 준 다음

간을 보시고 너무 맵거나

짜면 물 좀 더 넣으세요^^

싱거우면 양념을  더 추가!

끓인 양념물에 떡이랑

야채 다 넣어 주세요!

그리고 어느 정도 익으면

계란이랑 어묵 그리고 깻잎

다 넣고 끓여 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사리면을

따로 삶아서 넣어 주시고

양념만 묻혀서 드시면 됩니다^^

매울 수 있으니 시원한

레몬 에이드 한잔 만들어

준비해  두었습니다^^

이제 맛나게 드시면

되겠습니다^^

추릅추릅

양념에 계란 뿌셔서

노른자도 비벼 먹으니

맛나네요 튀김같은거

있으면 딱일텐데요^^

라볶이 다 먹고 딸아이가

흑당밀크티 해 달라고

해서 폭풍 칼로리 섭취까지ㅜㅜ

저녁에 또 열심히

운동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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