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하기 귀찮아서
저녁으로는 잘 안 먹는
베이글을 메뉴로 결정!
마침 이틀전 만든 요거트로
치즈메이커에 부어 놓은
크림치즈도 완성되었고
판단카야쨈은 혼자 먹으니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다!
그릭요거트면서 크림치즈라고
할 수 있는 치즈가 완성되었는지
열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청이 다 빠진 것 같은데
아래를 한번 들여다 보면
이렇게 요거트에서 빠진
유청이 꽤 고여 있습니다.
그릭요거트로 그냥
먹어도 되고 크림치즈처럼
빵에 발라 먹어도 됩니다.
다음에는 리코타치즈를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크림치즈랑 카야쨈은
준비되었고 군고구마랑
시나몬베이글 겉바속촉으로
오븐에 구워서 준비했습니다.
취향대로 먹으면
되겠습니다^^
먼저 판단카야쨈 반에
크림치즈 반 발라서
먹어 보겠습니다^^
바삭바삭 촉촉한 베이글이
맛있습니다. 두번째는
카야쨈을 펴 바르고
치즈로 덮고 군고구마
올리니 그럴싸합니다^^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차갑고 달콤한 군고구마
덕에 케익느낌이 물씬^^
결국 베이글 하나 더
구우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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