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퓨처에이전트 Jun 29. 2020

허니도 버터도 없는데 허니버터오징어를!

허니는 아가베시럽으로 버터는 코코넛오일!

안녕하세요

양도마입니다^^

낮에 딸아이가 간식해 달라고

해서 과자말고 뭘 해줄까

생각하다 냉동실 진미오징어로

허니버터오징어를 해 줬습니다.

문제는 허니도 없고

버터도 없어서 대신에

코코넛오일과 아가베시럽을

이용했는데 맛은 똑같습니다^^

달군 후라이팬에 코코넛오일

두르고 진미오징어 가위로

잘라서 한번 볶아 줍니다!

오징어를 물에 살짝

불려서 키친타올로 물기

닦아 준 후 하면 훨씬 더

촉촉한 허니버터오징어가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아가베시럽 살짝

뿌려서 드시면 완전 꿀맛^^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겠네요^^

요리는 역시 응용입니다!


맛의 원리만 알면 대할 수

있는 재료는 많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간단하지만 영양가높은 요리, 카레!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