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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Jul 01. 2020

밥보다 많이 먹게 되는 촉촉한 진미채무침

밥 다 먹어도 젓가락이 가는 반찬 중 하나

안녕하세요

양도마입니다^^

어릴 때 엄마가 해 주신

반찬 중에 밥 다 먹고 나서

계속 젓가락이 가는 반찬 중

하나가 진미채무침입니다^^


일미보단 진미가 맛납니다.

냉동실에 있던 진미가 조금

딱딱해 져서 물 10분정도

담궈 뒀다가 했더니 좋습니다!

손으로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 줍니다!

양념은 고추장 1큰술,

아가베시럽 1큰술,

진간장 반큰술

여기다 진미채를 넣는데

긴 건 가위로 잘라 주었습니다.

마지막에 참기름, 참깨 뿌리고

잘 무쳐서 먹으면 됩니다.

만들면서 하나 집어

먹어 봤는데 매콤달콤하고

너무 촉촉한 게 맛납니다!


아내가 이런 반찬하면

밥보다 더 많이 먹는데

다 먹기 전에 치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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