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kcal면 양호하네요^^
안녕하세요
양도마입니다.
자전거 타고 왔더니
밥하는 것도 귀찮고 해서
딱 2개 남아 있는 멸치칼국수
끓여서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
그래도 튀기지 않은 건면이라
내 몸에 덜 미안한 라면입니다^^
시간은 잘 지켜줘야 하기에
타이머 맞춰서 끓여 줍니다.
면은 요렇게 생겼는데
칼국수 면처럼 생겼네요!
물 끓으면 면이랑 건더기스프 넣고
멸치다시스프는 2개 넣으면
짤 거 같아서 1개만 넣었습니다.
먹어 보니 충분하더군요^^
그리고 그냥 먹을 순 없어서
있는 야채란 야채는 다 썰어서
조금은 건강한 맛을 추구했습니다.
냉동실에 남아 있는
김치굴림만두도 1개씩!
이제 5분동안 끓이겠습니다.
야채들은 2분 정도 남았을 때
몽땅 넣고 끓여 줬습니다.
애들은 밥보다 면을 더
좋아하니 딸아이도 잘 먹습니다.
반찬은 맨날 먹는 반찬입니다^^
밑반찬 좀 만들어야 겠습니다.
분명 라면을 2개 끓여서
물도 두배로 넣었는데
스프는 하나만 넣어도
전혀 싱겁지가 않네요!
짜게 먹어서 좋을 건 없으니
싱겁게 먹어야죠...면도 잘 익었네요!
칼국수엔 애호박이 들어가야
맛있는데 요즘 너무 비싸요ㅜㅜ
김치 굴림만두도 속까지 잘 익어서
맛있네요 몇개 더 넣을 걸 그랬어요!
오늘도 이렇게 삼시세끼 해결했네요!
휴우~~~돌밥돌밥! 정말 보통 일이 아닙니다 ㅋㅋ
돌아서면 밥! 돌아서면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