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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Sep 09. 2020

라면이 부담스러울 땐
건면 멸치칼국수

340kcal면 양호하네요^^

안녕하세요

양도마입니다. 


자전거 타고 왔더니

밥하는 것도 귀찮고 해서

딱 2개 남아 있는 멸치칼국수

끓여서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 

그래도 튀기지 않은 건면이라

내 몸에 덜 미안한 라면입니다^^

시간은 잘 지켜줘야 하기에

타이머 맞춰서 끓여 줍니다. 

면은 요렇게 생겼는데

칼국수 면처럼 생겼네요!

물 끓으면 면이랑 건더기스프 넣고

멸치다시스프는 2개 넣으면

짤 거 같아서 1개만 넣었습니다.

먹어 보니 충분하더군요^^

그리고 그냥 먹을 순 없어서

있는 야채란 야채는 다 썰어서

조금은 건강한 맛을 추구했습니다. 

냉동실에 남아 있는 

김치굴림만두도 1개씩!

이제 5분동안 끓이겠습니다. 

야채들은 2분 정도 남았을 때

몽땅 넣고 끓여 줬습니다. 

애들은 밥보다 면을 더

좋아하니 딸아이도 잘 먹습니다. 

반찬은 맨날 먹는 반찬입니다^^

밑반찬 좀 만들어야 겠습니다. 

분명 라면을 2개 끓여서

물도 두배로 넣었는데

스프는 하나만 넣어도

전혀 싱겁지가 않네요!

짜게 먹어서 좋을 건 없으니

싱겁게 먹어야죠...면도 잘 익었네요!

칼국수엔 애호박이 들어가야

맛있는데 요즘 너무 비싸요ㅜㅜ

김치 굴림만두도 속까지 잘 익어서

맛있네요 몇개 더 넣을 걸 그랬어요!


오늘도 이렇게 삼시세끼 해결했네요!

휴우~~~돌밥돌밥! 정말 보통 일이 아닙니다 ㅋㅋ

돌아서면 밥! 돌아서면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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