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퓨처에이전트 Sep 29. 2020

대파랑 깍두기 듬뿍 넣은 한우곰탕 한그릇

진하게 우려낸 곰탕이라 고소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도마입니다!


얼마 전 처형이 선물해 줘서

먹어 보고 맛있어서 재구매한

철마한우곰탕인데 반찬없을 때

곰탕 한그릇이면 오케이죠^^

오늘은 고기없는 그냥 곰탕

살짝 녹은 곰탕을 냄비에

넣고 끓입니다.

끓는 동안 대파 쫑쫑 썰어서

국그릇에 담아 두고요!

다 끓은 곰탕을 담은 후

소금과 후추로 간합니다.

그리고 밥 적당히 말아서

깍두기나 총각김치 썰어서

넣어 먹으면 맛납니다!

고기가 없어서 아쉬우니

닭가슴살 샐러드 함께 합니다.

이제 추석 연휴네요

저는 집콕계획인지라

집에서 맛난 거 해 먹고

주문한 책들도 보고

영화 실컷 봐야 겠네요!


안전하고 행복한 연휴되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중화식 깐풍두부 새콤달콤짭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