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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티야로 만든 내맘대로 타코

타코는 만들어 먹기 나름!

by 퓨처에이전트

메이킹푸드

양도마입니다.


냉동실에 토르티야 2장이

남아 있어서 있는 재료

넣고 타코 만들어 봤습니다.


햄치즈계란토스트는

양이 부족할까봐

곁들여 봤는데 이게

더 맛있었음^^

토르티야는 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앞뒤로

잘 구워 준 다음

케찹 펼쳐서 발라준 후

준비한 야채들(양파, 파프리카)

그리고 햄과 새송이버섯을

볶아서 속재료로 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머스타드소스

살짝 뿌려 준 후에

잘 접어서 먹으면 됩니다.

속재료를 어떤 걸 넣든

취향대로 싸서 드시면

되는데 햄보다는 불고기나

닭고기 같은 걸 볶아서

넣으면 더 맛있습니다.

타코로 살짝 배를 채우고

햄치즈계란토스트를 먹었는데

이게 훨씬 더 맛있네요^^


벨기에산 살구쨈도 살짝

발라서 더 맛있었습니다.

이제 또 내일부터 구정연휴네요.

집콕하면서 뭘 해 먹을지

벌써부터 고민입니다.

오늘 저녁 장보러 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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