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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Feb 10. 2021

토르티야로  만든 내맘대로 타코

타코는 만들어 먹기 나름!

메이킹푸드

양도마입니다.


냉동실에 토르티야 2장이

남아 있어서 있는 재료

넣고 타코 만들어 봤습니다.


햄치즈계란토스트는

양이 부족할까봐

곁들여 봤는데 이게

더 맛있었음^^

토르티야는 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앞뒤로

잘 구워 준 다음

케찹 펼쳐서 발라준 후

준비한 야채들(양파, 파프리카)

그리고 햄과 새송이버섯을

볶아서 속재료로 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머스타드소스

살짝 뿌려 준 후에

잘 접어서 먹으면 됩니다.

속재료를 어떤 걸 넣든

취향대로 싸서 드시면

되는데 햄보다는 불고기나

닭고기 같은 걸 볶아서

넣으면 더 맛있습니다.

타코로 살짝 배를 채우고

햄치즈계란토스트를 먹었는데

이게 훨씬 더 맛있네요^^


벨기에산 살구쨈도 살짝

발라서 더 맛있었습니다.

이제 또 내일부터 구정연휴네요.

집콕하면서 뭘 해 먹을지

벌써부터 고민입니다.

오늘 저녁 장보러 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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