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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오리보다 쌈오리!

머스터드는 필수!

by 퓨처에이전트

메이킹푸드

양도마입니다.


훈제오리가 처음 나왔을 때

참 많이 사 먹곤 했는데

훈제식품에 대한 문제가

거론된 이후로 끊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눈에 들어와서

반찬하기 귀찮을 때 한번씩

구입해서 먹는게 쌈오리입니다.

한장씩 구워서 깻잎위에 놓고

머스타드 올려서 밥이랑

싸 먹으면 맛있습니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겁니다.

일단 오리고기 구울 때

무지하게 나오는 기름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팽이버섯전 계란반죽만

해서 먹어 봤는데 부침가루

반죽해서 한 것보다 버섯의

식감이 살아있고 더 맛있습니다.

디저트나 간식으로 먹으려고

얼마 전 카톡딜에서 구입한

고구마앙금찹쌀떡입니다.

겉에는 자색고구마 가루가

듬뿍 묻어 있고 안에는

고구마앙금이 있습니다.

맛이 나쁘진 않은데 정말

맛있는 찹쌀떡과 비교하면

우수한 맛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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