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맛있군요!
메이킹푸드
양도마입니다.
저는 어릴 때 카레를
정말 싫어했습니다.
물론 카레때문이 아니라
당근때문이었는데 어느 날
어머니께서 해 주신
하이라이스는 새로운 맛이었고
당근이 있어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 전 이마트 갔다가
늘 카레만 쳐다 보다 아래를
보니 하이라이스가 보여서
오랜만에 한번 해 봤습니다.
그런데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하이라이스도 일본의 대표적인
서양식 중 하나라고 합니다.
하이라이스(하야시라이스, 해시라이스)는 얇게 썬 쇠고기와 양파를 버터로 볶아 적포도주와 토마토 소스가 들어간 드미글라스와 함께섞어 밥 위에 부어먹는 음식이다. 일본의 대표적인 서양식 중 하나로, 카레라이스와 유사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원래 이름인 하야시라이스 (ハヤシライス)의 오기인 하이라이스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마찬가지로 오사카와 고베에서는 하이시라이스 (ハイシライス), 생략하여 하이라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출처 : 위키백과)
여기다 파마산치즈가루
듬뿍 뿌려서 먹으니
더 맛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