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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Nov 08. 2021

두부김치&어묵탕에 막걸리 한잔!

좋은 안주랑 먹으니 술술 넘어 갑니다!

안녕하세요

메이킹푸드

양도마입니다. 


날도 쌀쌀하고 

구입해 둔 막걸리 한 병이

남아서 저녁밥 겸

술안주로 두부김치랑

어묵탕 만들어 봤습니다. 

잘 익은 김치에 참치캔 하나

털어 넣고 양파랑 양배추도

좀 넣어서 기름지게 볶았습니다. 

어묵탕은 삼진어묵 남은 거

넣고 무우랑 대파, 양파 넣어서

뜨끈하게 끓여 봤습니다. 

두부는 평소 먹던 두부 말고

국산 촌두부 큼직한 거 사서

찜통에 데워서 먹으니 

막 만들어 낸 두부 같습니다. 

경북 예천 용궁면에 갔다가

구입해 온 용궁 생막걸리

한잔 걸쳐 봅니다. 

소주, 맥주는 몸이 안 받아 주는데

막걸리는 정말 저랑 찰떡궁합입니다. 

맛있는 안주랑 먹으니 술술 잘 넘어 갑니다^^

결국 한병을 혼자서 다 비웠습니다. 

조만간 또 생각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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