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양념해서 슥삭슥삭!
안녕하세요
메이킹푸드
양도마입니다.
요즘 무가 저렴하기도 하고
다른 반찬하기 귀찮기도 해서
오랜만에 무밥 해 봤습니다.
굴이나 홍합살 있으면
함께 넣고 해도 맛있습니다.
저는 그냥 있는 무에다가
새송이버섯 넣어서
무밥한 다음에
콩나물 데쳐서 넣고
양념간장 넣고 슥삭슥삭
비벼서 먹어 봤습니다.
양념간장은 양파, 파프리카,
대파 다져서 넣고 진간장에
물 조금 섞은 다음 참깨랑
참기름넣고 아가베시럽도
조금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양념장도 너무 짜지 않게
해서 듬뿍 넣고 비벼 먹기
좋았고 김에도 싸 먹고
김장김치랑도 먹으니
아주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