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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Jan 04. 2022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땐 굴국밥!

맛있는 김치는 필수!

안녕하세요

메이킹푸드 양도마입니다. 


겨울엔 역시 굴이 제철이라

자주 먹게 되는데 오늘은

굴국밥이 생각나서 한번

끓여 봤습니다. 

일단 싱싱한 굴은

조금 큼직한 걸로

구입해서 간 무랑

섞으면서 이물질은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그리고 육수팩이나 코인육수

넣고 무우랑 끓여 줍니다. 

그 외에 재료는 콩나물, 미역조금(생략가능)

대파, 다진마늘, 국간장(or소금) 정도

준비해 주면 될 것 같습니다. 

팔팔 끓기 시작하면 굴 넣고

콩나물도 듬뿍 넣고

뚜껑 닫은 후 콩나물이

어느 정도 익으면 나머지

재료들 다 넣고 푹 끓입니다. 

그리고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적당히 간을 해 주면 완성!

마지막으로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를 넣거나

고춧가루 좀 넣어서

얼큰하게 드셔도 됩니다. 

여기에 밥을 말아서 드시면

굴국밥이 되고 맛있는 깍두기나

석박지 있으면 금상첨화입니다^^

12월에 담궜던 석박지가 

아주 맛있게 익어서 국밥이나

곰탕이랑 먹기 딱입니다!!


국물이 땡길 때 또는 

소주 한잔 하실 때

함께 드셔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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