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시대 홈트레이닝의 미래는?
기사제목 : 야나두, 국내 1위 자전거 앱 인수
기사출처 : 매일경제신문(2022.4.14)
노트작성자 : 퓨처에이전트 양성식
노트날짜: 2022.4.14
기사 속 트렌드분석(Fact&Data)
* 야나두 국내 최대 자전거 앱' 오픈라이더' 운영사 쿠핏 인수(회원수 170만명)
* 오픈라이더 자전거 이용자 필수 앱(자전거 속도계, 주행기록 관리, 전국 유명 자전거 코스추천, 스마트워치, 웨어러블, 사이클링센서 사물인터넷(IOT) 연동 기능 제공
* 자전거도로 우선 길 안내 내비게이션 서비스 시작
기사 속 미래가설(위기&기회)
* 야나두는 오픈라이더와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홈트레이닝 서비스 '야핏사이클'을 통합해 온오프라인 통합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플랫폼으로 육성예정
* 기존 야나두 회원 300만명과 오픈라이더 회원 170만명 더해 연말까지 회원 500만명 확보할 것
* 자전거를 실제 도로에서 타도, 가상 세계에서 타도 동일한 마일리지가 쌓이고 동일한 성장 경험을 제공할 것
나의 퓨처마킹노트
2023년 요즘 나는 야나두의 홈트레이닝 서비스인 야핏사이클와 오픈라이더앱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있다. 작년에 구형 실내자전거를 당근마켓에 팔아버리고 메타버스기술을 적용해 집에서 사이클을 타면서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원하는 코스 어디든 달릴 수 있고 아바타를 활용해 소셜 라이딩을 가상으로 할 수도 있는 야핏사이클 회원에 가입했다. 다른 아바타들과 함께 운동하니 더 재밌는 것 같다. 야핏사이클에 가입하면 홈트레이닝 관련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제 집에서 하는 홈트레이닝도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기존 실내자전거는 자전거를 타면서 너무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서 자주 타지 않게 되다 보니 집에 방치 되다 시피 했으나 이제 재밌게 자전거를 탈 수 있어서 매일 올라 타게 된다. 야핏사이클은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으면 콘텐츠만 구매해서 기존 자전거에 센서를 달고 아이패드에 가상화면을 띄워서 이용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야나두가 인수한 오픈라이더라는 앱도 알게 되어 평소에 즐겨 타던 공유자전거를 타면서도 앱을 활용하면 야핏사이클처럼 마일리지가 적립되어서 야나두의 어학 및 자기계발 콘텐츠를 이용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조만간 야나두에서는 스마트글래스 형태의 디바이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는데 실내에서 글래스를 착용하고 야핏사이클을 타면 디스플레이 없이도 메타버스를 통해 마치 전 세계의 멋진 자전거코스를 달리는 체험을 할 수도 있고 외부에서 사용하면 눈 앞에 내비게이션 안내도 해 주며 블랙박스 기능에 골전도 기술을 활용한 이어폰 기능까지 있어 유용할 것 같다.
야나두는 최근 또 다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확실하게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 같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각자의 상황에 맞는 미래 위기와 기회도 한번 퓨처마킹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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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미래는 절대 쉽게 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