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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Jul 20. 2022

노코드/ 로우코드 AI플랫폼으로 누구나 코딩하는 미래!

벤치마킹하지 말고 퓨처마킹하라!

기사제목 : 코딩 몰라도 앱 만들어 네이버 ‘노코드 플랫폼’에 600개업체 몰려

기사출처 : 동아일보

노트작성자 : 퓨처에이전트 양성식

노트날짜 : 2022.7.20



기사 속 트렌드분석(Fact&Data)


* 정보기술(IT) 전문 지식 없이도 손쉽게 애플리케이션(앱)을 만들 수 있는 노코드(no-code)·로코드(low-code)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 특히 기업들은 부족한 개발 인력을 보완하면서 직원들 역시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 네이버는 19일 현재 베타 서비스 중인 노코드 플랫폼 클로바 스튜디오에 600여 개 업체가 참여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중 100여 개 스타트업이 실제 사용하기 시작해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네이버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 스튜디오’에 이같이 설명하며 몇 가지 예시를 들어 학습시키면 AI가 맞춤형 프로그램을 뚝딱 만들어준다.
     
 * 올해 6월 출시된 세계관 공동 창작 플랫폼 ‘스토리네이션’을 서비스하는 우주문방구는 13일 AI 보조 작가 ‘토리 AI’를 선보였다. 작가가 문장을 입력하면 작품에 어울릴 다양한 표현을 추천해주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여긴 진짜 춥네’라고 쓰면 ‘겨울왕국 같은 이곳은 기온이 영하 20도로 떨어져 너무 춥다’고 바꿔주는 식이다.
     
 * 자연어처리 기술로 AI 작문 보조 솔루션을 개발하는 뤼튼테크롤로지스는 18일 작문 연습 서비스 ‘뤼튼 트레이닝’을 출시했다. 사용자가 자신의 생각을 한 편의 글로 완성시키는 과정을 반복, 숙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입력한 주제에 반응해 적절한 질문을 던지거나 참고 자료를 추천해주는 등 일종의 ‘글쓰기 튜터’ 역할을 한다.
     
 * 마이크로소프트(MS)는 노코드 플랫폼 ‘파워앱스’를 만들어 지난해 음성만으로도 코딩이 가능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최근에는 웹사이트 디자인을 알아서 구현해주는 ‘파워페이지스’도 선보였다. 구글은 노코드 스타트업 앱시트를 인수해 지난해 ‘버텍스 AI’를 공개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네이버에 더해 LG CNS가 지난해 노코드 개발 도구 ‘데브온 NCD’를 무료 출시했다.




기사 속 미래가설(위기&기회)


* 노코드 분야는 해외 IT 기업들도 대거 뛰어들며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시장이다.
     
* 글로벌 빅테크를 비롯해 네이버, LG CNS 등 국내 IT 기업들도 뛰어들어 상용화 단계에 성큼 접어들었다.




나의 퓨처마킹노트


    2025년 최근에는 직장인들이 대부분 직접 코딩없이도 노코드, 로우코드 AI플랫폼 서비스를 활용해 업무에 필요한 앱을 직접 개발하고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해졌다. 과거 3차산업혁명시대가 컴퓨터, 인터넷, 오피스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일을 하는 시대였다면 이제는 직접 앱을 개발하고 AI를 활용해 일을 시키는 시대로 진정한 사무자동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보통 코딩하면 대부분 영어로 해야 해서 선뜻 배울 용기를 내지 못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이제 한글로 음성으로 코딩이 가능한 시대가 오고 있다. 정말 기술은 갈수록 발전하고 사용하기 쉬워지고 있는만큼 이제 누가 얼마나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느냐가 관건인 시대다. 그야말로 아이디어 기반의 창조경제사회가 도래하고 있다. 신 중심에서 인간 중심의 르네상스시대에 인간의 창의력이 폭발했듯이 이제 미래는 돈과 기술 중심에서 다시 인간 중심의 신 르네상스시대가 열릴 것 같다. 수많은 자본주의 사회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인류가 보다 행복한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바람직한 흐름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10년전 블록코딩 방식으로 누구나 앱을 개발할 수 있다고 하는 한 회사의 프로그램이 궁금해 직접 돈을 주고 책도 사고 교육도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실제로 배우고 만들면서 아직 이 정도로는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기는 부족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벌써 이런 게 가능하다면 앞으로 미래에는 더 좋은 서비스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 미래가 이미 와 있는 것 같다. 그 당시 대표가 했던 말이 기억난다. "앞으로는 직장인들이 직접 앱을 개발하고 사내 앱스토어에 공유해서 필요할 때 사용하는 시대가 올 겁니다." 이미 취업준비생들이나 직장인들이 굳이 코딩을 배우지 않아도 쉽게 앱을 만들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AI를 학습시킬 수 있는 시대다. 진짜 스마트워크의 시대가 오고 있다.  


<홀릭스 퓨처마킹노트 클럽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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