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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처에이전트 Jul 26. 2022

어설픈 투자로 고생할 바엔 그냥 AI에게 맡기자!

벤치마킹하지 말고 퓨처마킹하라!

기사제목 : AI덕에 로보어드바이저 펀드 선방

기사출처 : 매일경제

노트작성자 : 퓨처에이전트 양성식

노트날짜 : 2022.7.13



기사 속 트렌드분석(Fact&Data)


* 인공지능(AI)이 자산 배분을 돕는 로보어드바이저 펀드가 올해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로보어드바이저 펀드의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14.21%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변동률 -22.45%에 비해 선방하는 모습이다.

     
* 로보어드바이저 펀드가 코스피 대비 나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자산 배분형 상품 비중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로보어드바이저의 AI알고리즘은 방대한 시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다는 특성상 자산 배분형 펀드 운용에 적합하다.



기사 속 미래가설(위기&기회)


* 로보어드바이저 펀드는 통상 총보수가 저렴한 편이다. AI가 펀드매니저 역할을 해 인건비가 들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퇴직연금 등 장기 투자에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다. 
     
* 상품마다 수수료가 상이해 주의가 필요하다. 예컨대 대신자산운용 펀드는 총보수가 0.36% 수준이나 KB자산운용 상품은 1.155%로 차이가 크다. 




나의 퓨처마킹노트


  2022년 금리인상과 함께 시작된 자산시장 폭락 상황에서 그래도 3년전부터 꾸준히 적립하기 시작한 나의 AI로보어드바이저 펀드는 방어를 나름대로 잘 하는 걸 보고 다시 1년 재계약을 했다. 
     
  개인적으로 AI로보어드바이저에게도 맡기고 있지만 직접 투자도 조금 하고 있는데 솔직히 직접 투자한 종목들의 수익률은 코스피, 코스닥, 해외주식, 비상장 할 것 없이 현재 최악이다. 고점에서 물린 것도 있고 시장 자체가 하락장이라 방어하기가 힘들며 그렇다고 직접 종목의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하는 것도 불확실성때문에 쉽지 않다. 그나마 빚투도 아니고 우량기업들이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생각으로 가지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AI로보어드바이저는 중간중간 리밸런싱을 통해 주식, 채권, 금, 달러, 대체자산 등의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주고 실제로 올초에 리밸런싱을 통해 에너지섹터 펀드와 달러현금 비중을 늘리더니 수익률이 좋아 다른 펀드 수익률 하락을 방어하고 있고 특히 내가 맡기고 있는 AI로보어드바이저는 해외에만 투자하는 서비스라 달러기반이다 보니 현재 달러가치가 많이 올라서 환율헷징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월 배당금은 배당금대로 달러로 꼬박꼬박 들어오다 보니 실질 수익률은 3년 누적 11%가 넘는다. 은행이자의 두배에 달한다. 물론 코로나 기간에는 최대 28% 정도까지 수익률이 올랐었고 지금은 다소 하락한 상황이다. 올해 연초대비 코스피 하락률 및 나스닥 하락률이랑 비교해도 나름 잘 방어하고 있는 것 같다.   
     

   이번 하락장이 끝나고 다시 자산시장이 회복하면 이제 직접투자는 안 할 생각이며 그냥 AI에게 맡겨서 일확천금이 아닌 노후에 안정적인 배당금과 지속가능한 수익을 내는 것을 추구할 생각이다. 물론 이 서비스의 1년 수수료는 맡기는 금액의 1%로 나가는 돈을 보면 아깝긴 하지만 직접 투자하면서 매일 증권사앱을 들여다 보면서 살까 말까 팔까 말까 하면서 시간낭비와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걸 생각하면 건강을 위해 전혀 아깝지가 않다. 
     
   그리고 이런 서비스가 나오기 전에 은행에서 VIP들이 받던 자산관리서비스의 수수료랑 비교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수수료를 빼고도 금리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투자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앞으로 1~20년 후의 자산규모가 기대된다. 



<홀릭스 퓨처마킹노트 클럽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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