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혁신도시 하늘천숯불갈비
이틀 연속 전주 강의를 다녀오면서
한끼는 전주비빔밥으로 먹고 싶어서
강의장 인근에서 비빔밥을 파는
곳을 찾다가 한곳을 발견했습니다.
고깃집이라 육회비빔밥을 점심때
식사로 팔고 있었고 주차장에
차들이 많은 걸로 봐서 실패하진
않을 것 같아 들어가 봤습니다.
매장이 넓어 혼밥도 가능했고
테이블에는 스마트 주문기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아주 편했습니다.
이런 정도면 서빙로봇도 있을 것 같은데
서빙은 아직 사람이 하더군요!
주문한 음식 기다리는 동안에는
광고도 나오던데 광고수익이
매장과 공유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테이블에는 된장찌개 뚝배기
올려두는 작은 인덕션도 있어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밑반찬 5가지와 된장찌개 나왔고
육회와 계란 노른자 올라간
비빔밥도 나왔습니다.
반찬들은 깔끔하긴 했지만 경상도 출신인
제 입맛에는 김치도 그렇고 좀 안 맞았습니다.
김치는 역시 액젓이 들어가야 맛나는데
여긴 좀 싱겁고 니맛도 내맛도 없더군요!!
그래도 고깃집이라 그런지 육회는 정말
부드럽고 신선해 보였고 비빔밥 재료들도
나쁘지 않아서 맛있게 한끼 해결했습니다.
다음에 전주 오면 또 다른
비빔밥 집을 찾아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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