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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 즐거움(39) 안성한우 육개장

안성휴게소 부산방향

by 퓨처에이전트

안성에서 강의마치고

세종으로 내려가는 길에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한

안성휴게소에서 얼큰한

안성한우 육개장 혼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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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푸드코트와 별개로

운영되고 있는 한우 소머리 국밥집이고

예전에 소머리 국밥 먹었을 때

맛이 괜찮아서 이번에는

육개장으로 주문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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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니 음식은 5분도 안 돼서

금방 나왔고 밑반찬 3가지에

공기밥과 안성한우 육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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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파를 무지 좋아해서

국밥이든 육개장이든 대파가

많은 걸 선호하는데 큼직한

대파들도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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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성한우랑 각종 야채도

꽤나 실하게 듬뿍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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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부드럽고 큼직한게

씹는 맛이 있었고 간도 많이

짜지 않아서 먹기 좋았습니다.


안성휴게소 부산방향 가시거든

소머리국밥이나 육개장 추천하니

한번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https://brunch.co.kr/magazine/making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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