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잡] 글로벌 펫 스타트업 3편

펫 관련 아이디어를 성공적으로 실현시킨 미국의 스타트업들

by Future Job

| 반려견 피트니스 클럽


견종에 따라 다르지만 건강한 반려견이 되기 위해서는 산책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하는데요, 비만견이 증가하면서 보다 적극적인 운동의 필요성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일본 같은 반려견 선진국에는 반려견 전용 휘트니스가 있는데요, 반려견의 다이어트와 노화방지를 목적으로 휘트니스 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주로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균형감, 근력증가, 다이어트에 적합한 운동기구들을 활용해 건강도 챙기고 스트레스도 해소하는 일석이조 효과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해요.


미국에서는 반려견과 주인이 함께 운동하는 피트니스도 생겼는데요, 2016년 설립된 ‘K9 Fit Club’이 대표적입니다. 사람의 가장 훌륭한 운동 파트너는 반려견이라는 관점에서 시작되었는데요, 요가, 필라테스, 태극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전역에 프랜차이즈 형태로 30개 이상의 휘트니스 센터가 있습니다.

< 출처 : K9 Fit Club - Fitness and Dogs Youtube >



| 펫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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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견 외에는 택시 드라이버가 동물의 승차를 거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대소변, 침, 냄새 등을 이유로 환영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미국 뉴욕의 Reilly에 의해 1995년 처음으로 펫 택시(Petchauffeur) 사업이 시작되었는데요, 그 수요가 많아서인지 그의 아이디어는 전국으로 순식간에 퍼졌다고 합니다.

rs=w_370,m,cg_true.jpg < 출처 : timspetminivan.com 홈페이지 >

펫 택시는 개인이 자동차 한 대로 운영하는 경우도 있고, ‘Pet Taxi New York (2007년 설립)’처럼 이런 개개인들을 고객과 연결시켜주는 회사도 있습니다. 펫 택시의 특징은 미니밴을 이용해 넓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인데요, 반려견과 주인을 공항에 데려다 줄 경우 여행가방 등 충분한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현재는 경쟁이 치열한 만큼 펫 택시 회사의 서비스도 다양해졌는데요, 30달러를 더 지불하면 주인이 동승하지 않아도 동물병원, 애견미용실, 공항 픽업서비스 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떤 차들은 들것, 경사로, 산소호흡기 등을 구비하고 있어 애완동물용 구급차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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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택시회사는 2년 전부터 펫 택시 서비스도 시작했는데요, 당시 택시 회사에 반려동물 탑승이 가능한지를 묻는 질문이 하루 10건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펫 전용 택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해요. ‘Pet Taxi’ 웹 사이트에서 필요한 정보를 등록하고 예약하면 펫과 함께 편안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반려동물만 태우는 딜리버리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해요. 한국은 언제쯤 이런 서비스가 시작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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