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아이디어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받을만한 펫 제품들을 소개합니다.
사랑스런 반려동물을 잃어버리는 끔찍한 일이 종종 발생하는데요, 이젠 그런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Whistle이 GPS 추적기를 이용해 스마트폰에서 반려동물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는데요, 개 목걸이 형태로 되어있어 착용도 편리하답니다.
반려동물이 아파서 동물병원을 찾을 때는 생각보다 더 심각하게 아플 때가 많다고 합니다. 암, 당뇨, 갑상선, 신장병, 요로감염, 심부전증 등은 치명적일 수 있는 질병이지만 사람이 감지하기 어려우니까요.
고양이의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한 Alex Treiner 역시 키우던 고양이의 체중이 줄어든 걸 알고 동물병원에 갔을 때는 이미 암이 치료 불가능한 상태였다고 해요. 병원을 찾은 지 5일만에 세상을 떠났을 정도로요. 그래서 심각한 병에 걸리기 전에 미리 병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Tailio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Tailio는 고양이 체중의 변화, 배설물 양의 변화, 배설 횟수의 변화, 배설 행동의 변화 등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주인과 수의사에게 알려주는 모니터링 시스템입니다. 생리현상과 행동변화를 보고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거죠. 여러 마리의 고양이도 각각 인지하여 데이터를 개별적으로 만들 만큼 스마트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반려견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제품도 있는데요. FitBark는 개 목걸이에 소형 장치를 부착하여 활동수준, 수면습관의 변화, 이동거리, 연소된 칼로리 등 신체활동 데이터를 통해 정서적 불안, 피부질환, 골 관절염, 초기 질병 등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미국에서는 반려견의 54%가 비만이라고 하는데요, 비만견을 위해 매일 적정 운동량을 설정해 놓고 목표치를 얼마나 달성했는지도 보여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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