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공대생의 심야서재 Feb 10. 2021

노션 스마트 비서 시스템 강의 후기

하이업 에듀

1. 노션 강의


장이지 대표님의 '하이업 에듀'에서 벌써 4번째 노션 강의를 마쳤다. 첫 번째는 무료 특강이었고 나머지 3회는 유료 특강이었다. 어제도 30분 넘는 분이 신청했다. 3시간 넘게 강의를 진행하고 끝나자마자 영상을 노션에 업로드하고 템플릿 페이지를 공유했다. 그 작업이 끝나자마자, 채팅방에 강의 리뷰가 업로드되기 시작했다.


다양한 후기



강의가 끝나고 '강사'라는 직업에 대해 생각했다. 강의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었다. 분명한 확신은 없었지만, 강의만 시작되면 감정이 저절로 고양되니, 적어도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강의만 시작하면 피곤함도 깨끗하게 사라진다. 그렇다면 적성에 잘 맞는 건가?


어쨌든 강의 시간에는 모든 걸 잊고 강의에만 집중한다. 심지어 피곤함까지 잊는다. 흐름을 잃지 않기 위해, 강의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저 너머의 표정과 욕구까지 생각하며 강의에 임한다. 아마도 이렇게 되는 것은 여유 때문인 것 같다. 경력과 경험이 쌓이면 나무뿐만 아니라 숲까지 조망하게 되니까.


앞으로 노션 강의뿐만 아니라 '1인 기업가'를 위한 생산성 도구 강의를 '하이업 에듀'에서 런칭하도록 준비 중이다. 생산성 도구를 잘 이용하면 일하는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내 강점은 그런 툴을 쉽게 습득하고 남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가르칠 수 있다는 데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자기 만의 아이디어로 자기 사업을 하는 날을 꿈꾸기 바란다.



공심재에서 진행하는 '1인 기업가' 강의 진행이나 모임이 궁금하다면 아래 커뮤니티로.

https://open.kakao.com/o/g0KsCKkc




매거진의 이전글 하루 24시간을 완벽하게 활용하는 법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