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공대생의 심야서재 Nov 15. 2019

공심재 뉴스레터

제 1 호

경희대학교 글쓰기 특강 후기


11/13(수) 경희대학교 글쓰기 특강에 다녀왔어요. 몇 년 전 기억이 났어요. 브런치북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을 때, ‘제가 문화센터에서 강의를 했으면 좋겠다’는 간곡한 메시지를 전달받은 기억 말이에요. 글을 쓰다 보니 생각하지도 못한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문화센터에서 글쓰기 강사로 데뷔한 것도 신기한 일인데 대학교에서 글쓰기 특강을 하게 되다니 말이죠. 역시 열심히 쓰고 볼 일입니다. 쓰다 보면 분명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대학교까지 말이죠.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글쓰기 특강 예정


문화센터에서도 글쓰기 강의를 진행하기로 했어요. 롯데백화점 평촌점과 계속 인연이 닿아서 이번 겨울 학기도 강의를 맡았습니다. 12/15(일)은 ‘작가가 되는 글쓰기 - 내 이름으로 출판하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요. 내년 1/5(일) ~ 2/23(일)까지 ‘글포자 구하기’라는 주제로 8주 동안 글쓰기 정규 강좌를 진행합니다. 글쓰기 초보자분들, 어떻게 써야 할지 도저히 방향을 못 잡겠다,라고 좌절했던 분들, 주저하지 마시고 신청을 추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공심재 오프 소식


공심재 통합 오프도 안내드려요. 카페에만 공지를 했었는데요. 브런치에도 소식을 알립니다. 공심재 모임에 참여했던 분이거나 공심재 글쓰기 모임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현장에서 백일장, 자신의 인생 책 교환, 베스트셀러 작가 가상 인터뷰와 같은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하니 신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11/23(토))


매거진의 이전글 시인의 멋진 문장을 내 삶으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