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공대생의 심야서재 Mar 02. 2020

작가 탐구생활 모임 1기 오픈

feat 로맹 가리

공심재에서 '작가 탐구생활' 모임을 새로 오픈합니다.

모임의 목적은 4달 동안 한 작가의 콘텐츠를 집중 연구하는 것입니다.

작가가 남긴 책, 영화, 연극, 작가에 대한 평론을 소비합니다.


읽고 봐야 할 콘텐츠는 운영자가 제공합니다.

제공하는 콘텐츠 중에서 연구할 콘텐츠는 각자 선정합니다.

다만, 자신이 공부한 분량을 정리하여

다른 참여자에게 공유해야 합니다.

한 달에 1회 온라인으로 모임을 갖고

자신이 공부한 분야를 발표합니다.


1기에서 탐구할 작가는 얼마 전 '똑독'에서 선정했던 로맹 가리(에밀 아자르)입니다.

개인적으로 그의 책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이후 두 번째 접하네요.


모임에 성실하게 참여할 분을 모집합니다.


모임 참여 방법

- 한 작가의 책과 영화를 4달 동안 집중적으로 읽고 본다.

- 읽을 책, 영화는 스스로 선택한다. (자신의 역량에 따라)

- 작가의 삶을 조망한다. (작가가 누구인지 파헤쳐 본다.)

- 한 달에 콘텐츠 한 편

- 각자 읽고 소감을 공유한다.

- 공부한 자료는 카페에 수시로 공유한다.

- 온라인으로 모임을 갖는다. (1회/1달, 온라인 회의)

- 앞으로 만나볼 작가들 : 로맹 가리, 발자크, 카뮈,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1기 탐구 작가

- 로맹 가리



로맹 가리의 콘텐츠(소설, 에세이, 영화)

- 《가면의 생》, 《하늘의 뿌리》, 《흰 개》, 《마지막 숨결》, 《로맹 가리》,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새벽의 약속》, 《솔로몬 왕의 고뇌》, 《내 삶의 의미》, 《인간의 문제》



참가비

- 4만 원(미션 달성하면 월 1만 원씩 인센티브로 전액 환급)

- 2만 원(할인 코드 입력시, 궁금하다면 공심재 공식 채팅방 가입)


공식 채팅방 정보



미션

1. 매달 정리한 자료 카페에 공유하기

2. 온라인 스터디 모임에 참석하기

- 미션 완수하면 매달 1만 원씩 인센티브로 환급(둘 중의 하나 반드시 완수)

- 할인코드 입력하신 분들은 월 5천 원씩 인센티브 환급


신청은 아래에서



일정

~ 3/8(일) : 모객

3/9(월) ~ 7/5(일) : 모임 진행

매거진의 이전글 아이 없는 사람이 쓰는 긍정의 훈육 서평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