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후기
'라라랜드'는 꼭 봐야지 하면서도 늘 미루게 되는 영화 중 하나였다.
(이번에도 재생 버튼을 누르기 전까지, 꽤나 큰 결심이 필요했다.)
'라라랜드'는 127분, 약 2시간가량의 영화다. 개인적으로 상영시간이 긴 영화를 좋아한다.
영화를 보기 전에도 영화의 OST가 유명해서, 자주 듣곤 했는데, 영화를 보고 난 이후
더 많이 듣고 있는 요즘이다. 살다 보면, 이해되지 않던 것들이 시간이 꽤 지나 이해가 되는 때도 있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또 그런 체험을 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한 번쯤 보시기를 추천해 본다.
City of starts
Are you shining, just for me?
별들의 도시여
당신은 오직 나만을 위해서
반짝이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