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년 作, No.24 <나무>.
(Digital Painting) created by 진영.
-작가 노트-
바람이 불어 오면,
흔들리는 것은 당연한 것.
흔들리는 당신을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윤춘 시리즈의 배경에는 9천~ 1만자의 글이
빼곡하게 쓰여 있으며,
그 가운데에는 그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감성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저의 작품이 누군가에게 그저 순간의 '기쁨', 혹은 '슬픔'이 되었다가 사라지기보다는 오랫동안 '좋음'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