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글과그림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진영 Sep 01. 2023

여름 [글/그림]


여름


여름이 가는 것이

조금 아쉬웠는데,


밖에 나가보니

날씨가 여전히 더워서


이젠 그냥 잘 가라고

손 흔들어 줄 수 있을 듯합니다.



<만하>(2021).created by 진영.

매거진의 이전글 신. [글/그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