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인건가...(백수의 밥상 20)
이번주 밥상 사진을 훑어보다가,
변명을 먼저 하고 싶다.
처음부터 이렇게 라면을 많이 먹으려고 했던 건 아니다.
이게 다 이 동네 편의점, 마트 탓이다!!!!!
분명 감성돈은 라면 1봉이 먹고 싶었다.
24시 편의점을 갔으나, 내가 찾는 라면은 낱개로 판매되지 않았다.
컵라면으로는 판매되었으나, 끓인 라면이 먹고 싶었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동네 마트로 갔다.
희한하네... 낱개로 판매했던 것 같은데... 5봉 묶음으로 판매되었다.
나도 알고 있다.
감성돈은 분명 라면을 5개입 구입하면 그것만 매일 먹게 되리라는 것을.
결국 이번주는 라면파티로구나~
이 글에 양심이라는 말을 써도 되는 것일까.
양심껏 한 봉씩만 끓여 먹었다.
비록 계란을 2개 넣고, 만두도 넣고, 여러 가지 넣었지만,
정말이다. 한 봉씩만 먹었다.
이제 변명은 다 했으니, 밥상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하하! 4/15(목) 저녁부터 4/22일(목) 저녁까지 먹은 백수의 밥상 보시죠~
4/15(목)
저녁-김치볶음밥+계란후라이, 짜파게티+계란후라이, 파김치
4/16(금)
오전-치즈구마, 비요뜨, 샌드위치, 커피
간식-모히토, 아이스카페라떼
오후-야채곱창, 볶음밥
4/17(토)
오전-로제떡볶이, 어묵튀김, 치즈김밥, 파김치, 웰치스(포도맛)
4/18(일)
오후-김치볶음밥, 청국장, 파김치, 소세지, 김치전, 깻잎전
4/19(월)
오전-칠리치즈포테이토
점심-데리버거, 핫크리스피버거, 지파이, 콜라
저녁-곶감 1개
4/20(화)
오전-비요뜨
점심-쑥떡
오후-라면, 열무김치, 포기김치
4/21(수)
오후-라면, 김치
간식-천혜향 2개
4/22(금)
오전-치즈구마
오후-라면, 김치
저녁-백설기 1/2
이번 한 주도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