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보리수가 익어가는 마을, 어른이의 놀이터

by 양수리 감성돈

6월, 보리수가 익어가는 마을, 어른이의 놀이터


도보 6분 20초 남짓 거리, 로컬푸드 직매장이 오픈 예정이다. 그 전에 동네 마트에 로컬푸드 매대가 최근에 자리잡았고, 이 마을에 열리는 6월의 열매들을 알게 되었다.


산책 삼아 매대를 보고 오면 보리수,

다음날은 앵두, 또 그 다음날은 오디, 매실, 잠깐 마실 나왔다가 또 보면 산딸기 등등

6월의 맛, 여름이 오는 것을 매번 날씨로 알았다면 이번엔 맛으로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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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 맛도 신기했지만,

조금 더 먹음직스럽게,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고,

함께 이 맛을 느끼게 하고 싶어서,

어른이의 놀이가 시작되었다.


누군가는 잼을 만들고,

또 누군가는 열매 그대로 맛을 보고,

갈아서 마시고,

그런 과정 또한 신기했다.


채소들은 어떻게 썰어서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다르다고 책에서 본 적 있다.

그 다양한 재미요소를 어른들이 먹고, 보고, 즐기는 것에 나 또한 만족스러웠다.

감성돈의 6월의 놀이터.

사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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