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보면서
주변을 보면 주식을 하다 돈을 날렸다고 말하는 친구들이 종종 있다. 물론 주식으로 손실을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지난 4년 동안, 크진 않지만 약 100%의 수익률을 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이율을 낼 수 있었을까.
물론 안정형 자산에 비중을 두었지만, 단지 ‘안정적이기 때문’만으로 수익을 낸 것은 아니다.
내가 가장 먼저 한 일은 공부였다.
주식 관련 책을 여러 권 읽으며 재무제표를 해석하는 법, 기업의 잠재력을 보는 법, 그리고 매수·매도의 타이밍을 익혔다.
하지만 나는 복잡한 것을 싫어한다.
수많은 계산식 속에서 결국 단순한 결론에 닿았다. 시장을 믿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었다.
그래서 ETF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짰다.
하나는 완전 안정형, 하나는 중간 위험형, 또 하나는 리스크형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고점에서는 리스크형을 팔고 안정형을 사고, 저점에서는 안정형을 팔고 리스크형을 사는 전략을 취했다.
이 전략은 단순히 책에서 배운 것이 아니었다.
독서로 얻은 통찰과 사람에게서 배운 경험이 결합된 결과였다.
나는 무언가를 시작할 때, 최소한 실패하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관련 책을 읽었다.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시작선이 남들보다 세 배는 빨라진다는 걸 경험으로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종종 나에게 “재능이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내가 책을 읽었다는 말을 하면 잘 믿지 않는다. 그래서 이제는 굳이 설명하지 않는다.
모든 일은 실전이다.
그러나 **실전 × 간접 경험(독서)**은 실전의 효율을 세네 배로 끌어올린다.
나는 그것을 부정할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