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지 마라 선택은 한 번의 클릭 실행은 두 번의 클

알간지 작가의 ⟪더블 클릭⟫ 책리뷰

by 가치행이

무언가를 하기에 앞서 계획만 세우다 끝나는 경우가 있다.

"더블클릭"

책 제목을 보는 순간 궁금해졌다.

왜 '더블클릭'일까?


프롤로그에서 저자의 답을 발견했다.


......

아이콘을 한 번 클릭하면 '선택'

두 번 클릭하면 '실행'을 뜻합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우스를 누르는 주체,

바로 '나'입니다.

.......


더블클릭(p.9)


책 제목 하나로 이 책의 메시지가 선명해졌다.


무엇을 하든

나 자신을 사랑하는,

나 자신을 존중하는,

선택하기.

그리고

선택을 했다면 실행해 보기.

에 대한 저자 알간지님의 이야기겠구나...



감을 잡고 책 읽기를 하면

작가의 관점을 좀 더 세심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오케이~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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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60304_164752788_03.jpg <더블클릭> 알간지 지음, 생각정원



저자 : 알간지


'알간지'는 '알고 보면 간단한 지식'의 줄임말이다.

개인의 성장과 태도를 강조하는 메시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크리에이터이자 작가이다.

그의 유튜브는 100만 명 이상의 구독자와 수억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살다 보면 '선택 장애'가 오는 순간이 있다.

우리는 왜 무언가를 선택하는 것을 망설일까?


저자는 두 가지로 그 이유를 설명한다.


하나. '후회'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는 있다.


아이스크림 하나를 선택해도

'우유 맛 먹을 걸 그랬나?'

'달달한 거 딸기맛 먹을 걸 그랬나?'처럼.


둘째, '정답을 선택해야 한다는 압박감'


그런데 '선택'에 '삶'에 정답이 있을까?

없다.


우리가 '정답'처럼 여기는 선택들은

대부분 사회 속에서

다수가 선호해 온 '안전한 선택지'에 불과하다


더블클릭(p.70)



'걸어서 운동을 갈까?'

아니면 '운전해서 운동을 갈까?'라는 일상에서,


'민이랑 그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라는 관계에서,


'이 제안서의 내용을 조금 더 세분화하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지금처럼 넓게 가는 것이 좋을까?'라는 일에서,


선택 장애가 있든

선택에 자신이 있든.

우리네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여기서 질문.

선택을 조금 더 효율적이거나 현명하게 할 기준이 있을까?


저자는 말한다.

하나. 지금 내린 결정이 내 감정, 건강 등 충분히 고려한 선택인가?

둘. 지금 선택으로 어떤 결과가 나오든 누구도 원망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오, 이 두 가지 질문을 내 자신에게 해보는 것만으로도

선택의 방향이 명확해질 듯.

선택에 망설여질 때 이 질문을 해보리라.


선택을 했다면 그다음 스텝은?


실행이다.



그런데 실행이 살짝 망설여진다?

왜 그럴까?

'완벽함' 추구 때문이다.

완벽함은 통제 욕구를 자극한다.

통제 욕구가 커질수록 '완벽한 계획에 대한 집착'이 심해진다.

세상은 변수 덩어리다.


어떤 일을 실행하기에 앞서 계획만 세우다 끝나는 경우가 있다.

실행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완벽한 계획'이다.

변수를 받아들이는 마음이 중요하다.

어떻게든 실행해야 결과가 나온다.


계획은 최소한으로,

실행은 빠르게!

그래야 변수도 내 편이 된다.

완벽한 계획을 위한 지나친 준비는

가장 비경제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자.


더블클릭(p.198)


선택은 한 번의 클릭이다.

하지만 삶을 움직이는 것은 두 번의 클릭,

실행이다.


오늘은 무엇을 클릭하고,

어떻게 더블클릭해 볼까.


책을 덮으면서

알간지의 유튜브도 찾아보고 싶어졌다.



❙ 가치행이의 한 마디 평


생각은 누구나 한다. 하지만 한 번의 클릭 '선택'과 두 번의 클릭 '실행'은 결국 나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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