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진다 하여
슬퍼마오.
달이 뜨려거든
해는 져야 하고
해가 뜨려거든
달은 져야 하오.
진다 하여 슬퍼마오.
그대는 나의 햇님이요 달님이니.
무심하게 집어삼킨 단어에 유심히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마법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