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물을 먹고 체하면 답도 없다는 옛날 말이 있다.
어제 내가 그랬다.
뭘 씹고 넘긴 게 아닌 무심코 흘려먹은 물을 토하느라 진을 빼고 나니 새삼 억울하고 더 서글펐다.
아니 진짜 물이 체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생각도 못해 본 것들을 한 번 생각해봐야겠다.
Honest about my feeling. 솔직한 저의 생각과 감정, 일상을 담은 공간입니다. 제 글이 여러분의 마음 속 솔직함을 꺼낼 수 있는 용기가 되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