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의 청춘
봄 비가 내릴 녘에 우린 청춘을 보내고 있었고 깨달았을 즈음 눈이 내렸다어리석었던 그때 머리카락은 젖어들었고옷은 무거웠다제법 어른이 됐을 땐젖은 머리카락은 찬 바람에 얼어붙었고 옷은 두꺼워져 무거웠다.봄에 젖어있을 때 넌 내게 말했다행복하냐고,눈에 맞을 때 넌 또 내게 말했다 행복하냐고.난 말했다
행복하다고 난 미래에도 행복할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