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카페] 애월 카페 살롱드라방
애월카페, 제철과일로 만든 팬케이크 살롱드라방
늘 혼자만 찾게 되었던 카페 - 살롱드라방, 이번에는 친구들과 함께 찾았습니다. 모처럼만에 사진을 찍는 이들과 찾게 된 제주에서 사람들과 함께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비가 내려도 살롱드라방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이리저리 사진을 담았습니다.
오픈시간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는 어중간한 시각에 방문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자리가 있었습니다. 근처에 GD카페가 생겨서인지 대기 없이 들어올수 있었네요.
그리고 주문한, 치즈또띠아 - 루꼴라가 들어있고, 썬드라이토마토 등이 함꼐 제공 됩니다. 제입에는 조금 짭쪼름한 느낌이지만, 비엔나커피와 함께 했더니 딱 떨어집니다. 그리고 언제나 사랑받는 팬케이크 - 사과절임, 그리고 로즈마리, 빵사이에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있습니다.
이곳 살롱드라방 을 방문할때마다, 음료는 두잔씩은 마시곤 합니다. 워낙에 맛있는 핫초콜렛, 그리고 텁텁한 입맛을 잡아주는 아메리카노, 그리고 겨울철이면 늘상 입에 달고 있는 뱅쇼까지, 그리고 일행들과 함께 왔더니 곁들여 먹을수 있는 음식들. 늘상 느끼지만 비쥬얼 그 이상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뱅쇼는 미뤄두고, 비엔나커피로 주문 했습니다. 크림이 풍부한데다 부드러워서 빈속의 커피가 부담스러울때 마시기에는 딱 입니다.
살롱드라방 , 계절마다 제철과일로 만들어진 팬케이크 그리고 KINFOLK 스타일의 테이블세팅 으로 올때마다 기분좋게 들르곤 합니다. 특히나 봄 - 여름에 걸친 계절에는 정원에서 커피 한잔 하는것으로도 하루 일정을 다 소화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오늘의카페 : 살롱드라방
오늘의커피 : 비엔나커피 (HO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