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City, United States
첼시에서 시작해 허드슨 야드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이자 고가 철로 위를 재활용한 녹지 공간, ‘더 하이 라인’
길 끝에 다다르면 토마스 헤더윅이 설계한 21세기 뉴욕의 랜드마크, ’베슬‘이 모습을 드러낸다.
뉴욕은 늘 세련되게 미디어에 비치지만 막상 눈으로 마주한 뉴욕은 낡고 거친 면모가 더 도드라졌다.
그런 도시의 결을 그대로 안고 철도 차량 기지를 덮은 뒤 도시를 세워 올린 ‘더 하이 라인’
어쩌면 가장 뉴욕스러운 방식으로 세련됨의 정의를 다시 쓰고 있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