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iago de Compostela

Catedral de Santiago de Compostela 사진

by 감뚱

산티아고 순례길의 최종 목적지는 산띠아고 데 꼼뽀스뗄라 대성당이다.

그곳에 이 길이 만들어진 이유인 야고보 성인의 유해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야곱,야고보,하코비 등의 여러 언어로 표현되기에 같은 사람인가 헷갈릴 때가 많다. 특히, 기독교와 무관한 사람이라면 더욱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


어쨌든 이 대성당은 그 자체가 유적지이자 박물관이기 때문에 유료 관람이 가능한 부분이 많다. 특히, 미리 예약한다면 루프탑 가이드 투어도 가능하다. 성당의 꼭대기 지붕을 관람하는 일이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별로 없었는데 알게 되었다. 항상 예약으로 꽉 차기 때문에 미리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가능한지 확인해봐야 한다. https://visitas.catedraldesantiago.es/en-GB/venta-de-entradas 이곳이 공식 예매처이다. 종탑과 루프탑, 박물관 등을 골라서 관람할 수 있는데, 전체 다 관람할 수 있는 티켓도 물론 있다.


나는 운 좋게도 비 오는 날 하루 전에 예약을 할 수 있었는데, 재수 좋은 것인지 아니면 없는 것인지 단독 투어를 하게 됐었다. 영어도 스페인어도 잼병인데... 영어로 소개해 달라고 했다. 따라서 많은 부분...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어색한 끄덕임으로 위장했어야 했다. 혼자였기 때문에 약간은 다른 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고 사진촬영을 할 수 있었다.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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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66070.JPG 옥상 창을 통해 대성당의 보타푸메이로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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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66077.JPG 이 구조물은 원래 이곳에 있던 것이 아니고 동쪽 문 앞에 순례자들이 도착하면 씻는 용도로 만들어졌던 수조 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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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66098.JPG 성당 광장. 오브라도이로 광장과 시청 건
P1166099.JPG Mosteiro de San Martiño Pinario

여기까지가 옥상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비 내리는 날씨라 더 멀리 보이지 않았지만 산띠아고 데 꼼뽀스뗄라를 온전히 내려다볼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

20221130_101145.jpg 가이드가 찍어 준 딱 한 장의 인증사진. 헐렁해 보이는 저 바지가 이젠 들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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