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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Y Jun 15. 2022

성삼위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행복합니다.

구원은 성삼위 하나님의 사랑이다.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한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임신을 하면 태어날 아이를 위해 여러 물품을 준비한다. 당장 쓰지 않는 것까지 준비하며 기쁨으로 기다린다. 성부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셨다. 그가 만드신 에덴에서 뛰놀며 행복해할 나를 위해 그리하셨다. 그 안에서 자유롭고 행복하고 기쁨이 충만한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시려고 만드셨는데 사탄에게 속아 죄를 지음으로 더 이상 에덴에 있을 수 없게 되었다.


자녀를 잃은 부모는 온통 자녀 생각뿐이다. 하나님은 사탄으로부터 나를 되찾아오고 싶으셨다. 그러나 죄인 된 나는 하나님을 알 수도, 그에게 갈 수도 없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죗값을 대신할 영원하며 완전한 제물이 되게 하셨다. 성자 예수님은 기꺼이 죽으심으로 나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9:24-28)’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롬5:6)’


기약이라는 말은 때를 정하여 약속한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 구원은 절대 주권을 가지고 계시는 하나님이 반드시 이루시는 절대 계획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절대 계획 안에서 받은 구원은 절대 불변이다.


그리고 성부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신 성령 하나님이 지금 나와 동행하신다. 내 기도에 귀 기울여 응답하신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14:26)’


하나님의 절대 계획인 237 전도의 축복을 누리면 삶 속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축복을 누리며 현장을 살리고 시대의 재앙을 막는 지교회 문이 열린다고 하셨다. 이번 주 내 관심사는 두 가지다. ‘구원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누가 제자인가’이다. 하나님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포럼을 기록해 나누는데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과 소통하게 된다. 그리고 말씀 성취를 확인하게 된다. 아주 조금, 하나님 나라에 방향을 맞추었는데 너무 놀라운 은혜와 응답의 연속이다. 매 순간이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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