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
새로 산 옷에 구멍이 나 있어서 바꾸러 갔는데 나 때문인지 안좋은 일이 있던 건지 돈 안되는 일이라 그런 건지 점원의 표정이 너무 귀찮은 듯 해서 살짝 기분이 나빠질 찰라에 그 점원의 습관 같은 어색한 미소를 받고 보니 웃는 낯에 침 못 뱉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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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할지 모르지만 지금은 회사원 입니다. 글쓰고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합니다. 책을 또 내보고 싶어 매일 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