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눈 내리는 날
하얗게 뒤덮인 땅위에
누군가 걸어가며 흔적을 남김니다.
눈이 만들어낸 천연색 도화지에
첫 붓질을 하는 영광을 얻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쓸쓸함이 남네요.
저 발자국이
혼자가 아닌 둘의 발자국이었다면
조금 따뜻한 느낌이었을 텐데...
다음에 눈이 내리면
둘의 발자국이 되길 희망해봅니다.
“혼자 가려니 참 외롭구만 #20160122 #61 #MS #갠드무 #그림 #일러스트 #드로잉 #스케치 #손그림 #손글씨 #캘리 #캘리그라피 #생각 #일상 #마음 #dra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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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할지 모르지만 지금은 회사원 입니다. 글쓰고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합니다. 책을 또 내보고 싶어 매일 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