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6

#685

by 갠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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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 #6>

차 문을 여니 빗물이 얼굴로 내려온다.
빗방울에 정신이 든다.
나는 산사태로 조난당했다.
다행인건 캠핑 물품들이 조금 있다는 것이다.
핸드폰 신호가 잡히지 않는다는 건 불행이다.
GPS도 되지 않아 이 곳이 어디인지 모르겠다.
얼마나 가야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얼마나 가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to be continued

#fiction #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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