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13

#692

by 갠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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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 #13>

딱정벌레 세마리를 익혔다.
등껍질을 까서 곤충의 살을 맛보았다.
나쁘지 않다.
먹을만 하다.
이렇게 스스로를 설득한다.
오늘 밤은 이렇게 보내고, 내일은 어서 이 곳에서 벗어나자.

to be continued

#fiction #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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