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15

#694

by 갠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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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 #15>

이정도 걸어왔으면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 보여야 정상 아닐까?
사람들은 대체 어디에 살고 있단 말인가?
오늘이 마지막일 것이라 생각하고 배낭 속의 에너지바와 초코렛은 이미 다 먹었다.
하지만 벌써 해가 기울어지고 있다.
나무를 모으고 불을 피우자.
추위는 이길 수 있지만 배고픔은 해결이 안된다.
작은 덫을 만들어 보자.

to be continued

#fiction #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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