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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갠드무 Jun 25. 2018

잠이 보약

#946



잠은 보약이다.  
그런데, 자면서 놓친 시간들이 아쉬울 때가 있다.
아쉬움 때문에 잠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벌건 눈으로 카페인의 힘을 빌어 버틴다.
꼭 그래야 할까?
잠 자는 시간을 늘리려는 노력을 하면 안될까?
포기할 건 포기하고 자잘한 유희는 무시하고 밤에 불을 빨리 끄자.
그래서 돈들여 보약 먹지 말고 잠이라는 무료 보약을 마음껏 먹어보자.

#essay #에세이


http://www.instagram.com/gand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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